조은석 내란 특검, 11일 김용현 전 장관 첫 대면조사

입력 2025-08-06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뉴시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뉴시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는 11일 수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이는 내란 특검이 김 전 장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대면 조사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해 김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혐의와 관련된 내용을 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김 전 장관이 계엄령 검토 당시 국무회의에 앞서 이 전 장관에게 전화로 관련 내용을 미리 전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선포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사실상 방조하고 경찰청·소방청에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 범죄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 적용된 혐의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이다.

김 전 장관 역시 지난해 12월 8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됐으며 현재 관련 사건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25일에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되기도 했다.

한편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도 오는 18일 오후 2시 동부구치소에서 김 전 장관을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15,000
    • +0.8%
    • 이더리움
    • 3,03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1.17%
    • 리플
    • 2,027
    • -0.05%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68
    • -2.13%
    • 트론
    • 486
    • +1.46%
    • 스텔라루멘
    • 254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97%
    • 체인링크
    • 12,860
    • -0.62%
    • 샌드박스
    • 110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