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주택 4200가구 청약 접수 시작

입력 2025-07-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포스터.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포스터.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일부터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4190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654가구 △기숙사형 청년 주택 124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2412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1018가구, 그 외 지역은 636가구다.

임대 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며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인 거주에 시설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 기숙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19세∼39세 청년,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전국에 124가구를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이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1357가구, 그 외 지역은 1055가구이며 소득·자산 기준 등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LH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청받아 7월 중 서류심사 대상자를 안내하며 소득·자산 등 입주 자격 검증을 거쳐 9월 중 예비 입주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02,000
    • +0.37%
    • 이더리움
    • 2,996,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1.16%
    • 리플
    • 1,979
    • -0.35%
    • 솔라나
    • 122,300
    • +0.33%
    • 에이다
    • 351
    • +0.86%
    • 트론
    • 516
    • +1.57%
    • 스텔라루멘
    • 35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43%
    • 체인링크
    • 13,690
    • +1.18%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