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만 말고 수원도’... 군공항 이전 TF 범정부 확대카드 꺼낸 이재준 수원시장 강력 건의

입력 2025-07-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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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지역 국회의원 ‘광주→수원·대구까지’ 범정부 TF 확대 건의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3번째), 백혜련(왼쪽 3번째)·김영진(오른쪽 2번째)·김승원(오른쪽 1번째)·염태영(왼쪽 2번째)·김준혁(왼쪽 1번째) 의원이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팀’ 구성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긴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3번째), 백혜련(왼쪽 3번째)·김영진(오른쪽 2번째)·김승원(오른쪽 1번째)·염태영(왼쪽 2번째)·김준혁(왼쪽 1번째) 의원이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팀’ 구성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긴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 확대 구성’을 건의한다.

특히 광주 군 공항 이전 TF에 수원·대구까지 포함하는 범정부 차원의 논의기구로 확대해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를 전향적으로 풀자는 의지가 담겼다.

이재준 시장은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국가균형발전, 첨단과학연구도시, 광역철도 신설 등 주요 현안을 국회와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4일 이 시장과 수원 국회의원들은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경기도·수원시·화성시 등 6자가 참여하는 수원 군공항 이전 TF(태스크포스) 구성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얼마 전 대통령께서 광주 군 공항 이전 TF 구성을 지시하셨는데, 광주 군 공항 이전 TF를 수원·대구가 포함된 범정부 군 공항 이전 TF로 확대해 구성하도록 건의하자”며 “수원 군 공항 이전을 전향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간담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가속화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경기남부 광역철도 신설 △경부선 철도 단계적 지하화 추진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복합 컴팩트 시티 조성 △화성행궁 앞 대형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반도체·AI 초격차 혁신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등 수원시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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