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尹 안가 회동’ 김주현 전 민정수석 소환 조사

입력 2025-07-03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상계엄 선포 전후 과정 등 추궁⋯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도 소환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3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3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주현 전 민정수석을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3일 김 전 수석을 서울고검 청사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6분께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한 김 전 수석은 ‘계엄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적 있나’, ‘국무회의 관련해서 조사받으러 온 것이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김 전 수석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 사후 선포문이 작성됐다 폐기된 경위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수석은 비상계엄 해제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완규 전 법제처장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전가옥에서 이른바 '안가 회동'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특검은 이날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도 소환했다. 오전 9시23분께 출석한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체포 저지 지시를 받았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김 전 차장은 1월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21,000
    • -0.62%
    • 이더리움
    • 3,412,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38%
    • 리플
    • 2,101
    • -0.43%
    • 솔라나
    • 125,800
    • -0.32%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90
    • -0.2%
    • 스텔라루멘
    • 251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73%
    • 체인링크
    • 13,700
    • +0.37%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