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모델들이 ‘봉포머구리집’ 팝업스토어의 대표 메뉴인 물회와 오징어순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강원 속초 맛집 ‘봉포머구리집’ 팝업스토어를 7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봉포머구리집이 백화점 팝업으로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 강원 속초에서 시작한 봉포머구리집은 2대째 이어온 식당이다. 속초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만든 물회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 방식과 수작업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팝업에서는 대표 메뉴인 물회를 비롯해 자연산 성게알, 오징어순대, 새우장, 옥수수범벅 등 강원 지역 특색이 담긴 향토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