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으로 건강 잡는다’ 경기농협, 임직원 150명과 아침밥 캠페인

입력 2025-06-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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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식 본부장 “하루 두 끼 밥, 쌀가공품 다양성 알릴 것”

▲경기농협 임직원과 조합장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모여 전통 방식으로 떡을 만들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농협)
▲경기농협 임직원과 조합장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모여 전통 방식으로 떡을 만들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농협)
경기농협이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통방식 체험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경기농협은 12일 대회의실에서 6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조합장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메치기 체험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통 방식으로 떡을 메치는 체험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메친 인절미 떡과 쌀 가공품, 식혜 등을 참가자들과 나누며 쌀 소비 촉진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한국인의 삶을 지탱하는 힘은 밥심”이라며 “하루 두 끼 이상은 밥을 먹는 식습관을 실천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경기미의 우수성과 쌀가공품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경기농협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농협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과 소비자에게 쌀의 가치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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