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유럽 시장 정조준…‘비바테크 2025’서 혁신기술 뽐낸다

입력 2025-06-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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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스타트업 통합관 운영…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5’에 ‘K-스타트업’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프랑스의 경제일간지 레제코와 광고홍보기획사 퍼블리시스 그룹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및 혁신 기술 전시회다. 올해 주요 연사로 마크롱 대통령,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조셉 차이 알리바바 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CEO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 세계에서 약 16만5000여 명의 참관객과 약 1만3500개사의 스타트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기부는 ‘비바테크 2023’에서 한국이 ‘올해의 국가(Country of the Year)’로 선정된 이래 매년 비바테크에 ‘K-스타트업’ 사절단을 파견해 유럽 시장에 K-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인천테크노파크, 서울AI허브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 기관들과 협업해 비바테크 전시관 내에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26개사의 전시 참여를 지원한다. 통합관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사전 교육,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현지 네트워킹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기부는 비바테크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프랑스 현지 투자자·액셀러레이터·미디어사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 ‘K-스타트업 나이트’와 현지 투자자 및 창업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IR 피칭 행사 ‘슈퍼 피치 코리아’를 비바테크 기간 중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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