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울어요" 맘고생 심했던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과 포옹

입력 2025-05-22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이 마침내 프로 데뷔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영광의 순간에는 아버지 손웅정도 함께였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ㆍ잉글랜드)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캡틴 손흥민은 후반 22분 히샬리송과 교체 투입돼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그라운드에 앉아 환호했던 손흥민은 눈물을 흘렸다. 이후 현장을 찾은 아버지 손웅정과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헌절과 공휴일, 재회 기대감 [해시태그]
  • 모수개혁은 한계, 통합적 구조개혁 필요 [다시 연금개혁]
  • ‘여가 늘면 소비자 지갑 열린다’⋯오프라인 유통가, 현실화 때 ‘특수 기대’
  • 소버린 AI, ‘자립’에서 ‘확장’으로⋯글로벌 기술패권 노린다 [이재명표 AI 전략]
  • [종합]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위협에도 상승…다우지수 0.2%↑
  • 시흥 기계 제조공장서 화재…안전재난문자 발송
  • '불꽃야구' 성남고 2차전, 문교원의 짜릿한 역전타
  • "눈 떠보니 내가 여주인공?!"…요즘 공연 영화, 이렇게 변신했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63,600,000
    • +0.91%
    • 이더리움
    • 4,119,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29%
    • 리플
    • 4,025
    • +4.25%
    • 솔라나
    • 222,200
    • +1.09%
    • 에이다
    • 1,007
    • -0.89%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627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6,020
    • +0.45%
    • 체인링크
    • 21,640
    • +0.98%
    • 샌드박스
    • 42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