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부사장, 아워홈 인수 후 첫 메시지…“우리는 한화 가족”

입력 2025-05-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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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사내 게시글 통해 “세계 모든 사람이 우리 음식 먹도록” 강조

▲3월 31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갤러리아 부사장이 미국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MBA)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3월 31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갤러리아 부사장이 미국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MBA)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최근 지분 인수한 아워홈의 사내 게시글을 통해 첫 메시지를 전했다.

김 부사장은 21일 "'누구나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맛있는 음식을 부담 없이 먹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다"며 "제 목표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그런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워홈 인수 배경에 대해 "'어떻게 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쉽게 누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사명과 같았고,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으며 성장할 가족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인은 사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화그룹의 창업주이자 조부인 현암 김종희 회장을 언급했다. 이어 "미래에는 세계 모든 사람이 우리 음식을 드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외 진출 의지를 나타냈다.

김 부사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주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제공하고, 그들이 그 음식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해하는 모습 하나만 생각하면 된다"며 "그런 철학으로 사업을 해야지 우리 아워홈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생산 물류 전처리 효율화, 세계 최고 수준의 주방 자동화 기술력과 같이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만들 것"이라며 "우리는 단순히 급식 식자재 유통 업체가 아니라 사람의 건강을 지키고 즐거움을 주는 위대한 일을 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아워홈 임직원들에게 "여러분은 이제 한화의 가족"이라고 강조하며, 한화 임직원과 같은 복지 혜택을 받을 것임을 시사했다.

김 부사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 그룹 계열사에서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다. 이에 이번에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아워홈에서도 같은 직함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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