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20일 공모⋯“해외 시장 진출 기반”

입력 2025-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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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포스터.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포스터.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을 20일부터 2주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다. 건설근로자의 반복되거나 위험한 작업을 도와주는 자동화 로봇, 도면 등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주는 시스템 등 건설현장의 생산성을 향상하거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을 15개로 확대하며 과제당 최대 1500만 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대형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반영한 수요 기반형 유형을 신설하여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0개 기업이 선정되어 실증을 완료했다. 그 중 ㈜충청은 도로선을 따라 자동 주행하며 자동 천공 로봇 ‘AUTONG’을 개발하여 실증 후 2025 CES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신청은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국내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상용화를 가속하여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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