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미국 혈장센터 FDA 허가 획득

입력 2025-05-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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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원료 혈장 확보 기여…하반기 매출 확대 예상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13일 미국 자회사 ABO홀딩스의 캘리포니아 칼렉시코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 후, 올해 1월 중장기적 매출 성장을 위해 미국 혈액원 운영사 ABO홀딩스를 인수했다. 이번 허가로 ABO홀딩스가 운영하는 미국 내 6개 혈장센터(Plasma Center)가 모두 FDA 허가를 받게 됐다.

ABO홀딩스는 2027년까지 텍사스주에 추가로 2개의 혈장센터를 증설해 총 8개의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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