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작년 매출 6.5% 증가한 48조 엔⋯영업이익 10.4% 감소

입력 2025-05-08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회계연도 매출 전년 대비 6.5% 증가
5조 엔 돌파했던 영업이익은 10.4% 줄어
올해 매출 성장 1% 수준⋯영업益 21%↓

▲일본 도쿄에 자리한 도요타자동차 매장. 도쿄/AFP연합뉴스
▲일본 도쿄에 자리한 도요타자동차 매장. 도쿄/AFP연합뉴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영업수익(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사상 처음으로 5조 엔을 돌파했던 영업이익은 10% 수준 감소했다.

8일 도요타자동차 실적발표와 NHK 보도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48조367억 엔(약 466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로는 사상 최대치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4% 감소해 4조7955억 엔(약 46조5600억 원)에 그쳤다. 최종 순이익도 3.6% 줄어든 4조7650억 엔(약 46조2500억 원)에 머물렀다.

올해 실적은 보수적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올해 회계연도 매출이 작년보다 1% 증가하는 데 그쳐 48조5000억 엔(약 470조7600억 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0.8% 줄어든 3조8000억 엔(약 36조9000억 원)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매출은 소폭이나마 증가하는 반면, 실질적인 회사 수익을 결정하는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시장 불확실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NHK는 분석했다. NHK는 "도요타는 미국의 관세정책 영향을 4~5월 실적에 잠정적으로 반영했고, 이때 약 1800억 엔(약 1조7500억 원)의 감소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 중"이라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손예진 3살 아들, 생일 영상에 깜짝 출연⋯"촛불 불어!" 화낸 이유는?
  • 장현승, '악귀설' 불러오던 태도에 후회⋯"입대 후 착해져, 완전 퇴마"
  • 단식 vs 정치생명… 특검 정국, 여야 대표급 '치킨게임'으로 번지다
  • 올데프 애니 복학…특혜일까 선례될까? [해시태그]
  • ‘무늬만 5만원’ 쿠팡 이용권 지급 첫날부터 “소비자 기만” 비난 쇄도(종합)
  • 겉은 '구스' 속은 '오리'… '가짜 라벨'로 소비자 울린 17곳 철퇴 [이슈크래커]
  • 트럼프 “엔비디아 H200에 25% 관세”…삼성·SK, 단기 변동성 확대
  • 이젠 “동결이 기본값”…한은, 인하 거둔 이유는 환율과 금융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105,000
    • -0.8%
    • 이더리움
    • 4,857,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3.72%
    • 리플
    • 3,049
    • -3.08%
    • 솔라나
    • 208,800
    • -2.88%
    • 에이다
    • 577
    • -5.25%
    • 트론
    • 455
    • +2.71%
    • 스텔라루멘
    • 335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820
    • -1.97%
    • 체인링크
    • 20,200
    • -3.35%
    • 샌드박스
    • 174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