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다목적 전투기 J-10, 모의 공중전서 유로파이터 압승

입력 2026-05-22 14:0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中 CATIC)
(사진=中 CATIC)

중국의 로우급 다목적 전투기가 모의 공중전에서 라이벌 격인 유럽산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압도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J-10CE 전투기가 9차례의 모의 공중전에서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고 전했다.

CCTV는 구체적인 훈련 장소나 참가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파키스탄디펜스포럼 등 파키스탄 현지 군사·안보 커뮤니티들은 2024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연합 공군 훈련에서 모의 공중전이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당시 파키스탄 공군의 J-10CE 전투기는 카타르 공군이 운용하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상대로 근접 공중전 5차례와 가시거리 밖 교전(BVR) 4차례 등 총 9차례 모의 교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J-10CE는 중국항공공업그룹 산하 청두항공기설계연구소가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 J-10C의 수출형이다. 능동 전자 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와 신형 엔진을 장착했고, 공대공 미사일 운용이 가능하다.

파키스탄군은 작년 5월 카슈미르 등 국경 지역 분쟁에서 프랑스산 최신예 전투기 라팔 3대를 포함한 인도군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때 운용된 전투기도 J-10CE다.

(사진=이탈리아공군(ITAF))
(사진=이탈리아공군(ITAF))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블루오리진 ‘뉴글렌’ 폭발사고 발생, 머스크의 한마디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Vol. 7 초고가 펫 케어: 슈퍼리치들의 반려동물이 사는 세상 [THE RARE]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89,000
    • +0.79%
    • 이더리움
    • 2,99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49,800
    • +0.49%
    • 리플
    • 1,990
    • +1.48%
    • 솔라나
    • 122,400
    • +0.91%
    • 에이다
    • 350
    • +1.74%
    • 트론
    • 516
    • +1.18%
    • 스텔라루멘
    • 341
    • -1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0.64%
    • 체인링크
    • 13,600
    • +2.18%
    • 샌드박스
    • 10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