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1동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리바게트의 후원으로 열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만든 카네이션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은 2024년 2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해 광교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빵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의 마음을 느끼고 매우 기뻐하셨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이 서로 돌보는 정이 넘치는 광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