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광진형 통합돌봄’을 주제로 연 구민 소통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광진구는 1월 서울시에서 최초로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한 3개 자치구 중 하나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3월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통합돌봄 시범사업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부산광역시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읍면동 부문에서 범천2동이 ‘우수’, 부전1동이 ‘장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가 최종 선정한 우수 동 5곳 가운데 2곳이 부산진구에서 나왔다.
시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각 동 주민센터가 추진한 복지업무 실적을 정량·정성으로 평가했다. 부산시 16개 구·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이 지역복지의 새 방향을 모색하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마을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교1동은 14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눔 문화 확산 △주민참여형 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하고, 민·관
수원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 제10번째 협약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돌봄공동체 활동을 한층 더 강화했다.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孝)’와 나눔을 실천하는 ‘드림(Dream&Give)’ 정신을 담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협의체와 경로당이 손을 맞잡고 정기 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26일 수원 광교1동에 따르면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4일에는 동남용역이 햄·참치세트 30박스를, 주민자치회가 200만원을, 시은소교회가 운동화 500켤레를, 수원농협이 쌀 15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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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 정성에서 시작된 참여가 모여,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부터 20일 동안 진행한 참기름 판매를 통해 수익금 100만 원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기금을 활용해 맞손 협약, 취약계층 돌봄,
수원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 아홉 번째 협약을 맺고, 어르신 돌봄과 나눔 확산에 힘을 모았다.
4일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광교 한양수자인경로당에서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 아홉 번째 협약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상호 돌봄과 교류를 확대한다.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孝)’의
락앤락은 7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락앤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락앤락 CHRO(최고인사책임자) 안성일 전무 등이 참석했다.
묵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관내 음식점 ‘광교장설렁탕’의 후원을 받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10명에게 설렁탕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설렁탕을 전달하고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지원제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여름철 복지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지역 내 위기가구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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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는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과 기부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26일 인천 옹진군 신도를 방문해 해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도는 리조트가 위치한 영종도 북서편 해안의 작은 섬으로, 인근 배편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인스파이어 방문객들이 종
용인특례시는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각 읍면동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흥구 보라동은 홀몸노인과 우울감이 있는 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꽃담아, 예쁜 마음 담아’ 사업을, 수지구 신봉동은 한부모 가정의 외식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21일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 및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구에 신선한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광교1동은 3주
수원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위기가구 식별과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 지침을 담고 있으며 수원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2905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자책 형태로 배포됐다.
매뉴얼에는 위기가구의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안부 활동을 펼쳤다.
9일 광교1동에 따르면 4월 30일,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e편한세상 2차 경로당을 찾아 광교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파리바게뜨에서 후원하는 빵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5월 6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8일,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은 2024년 2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
용인특례시는 4월 넷째 주, 각 읍면동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복지 실천과 전국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연대 활동이 활발히 이어졌다고 28일 밝혔다.
상현1동과 남사읍은 각각 저소득 가정 대상 세탁지원과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보정동·보라동·신갈동·영덕1동 등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 잇따라 기탁됐다. 모현제일교회 역
- 주민자치센터 조성용 리모델링 예산 1억 9480만원 시의회 예결위서 전액 삭감되자 분노 분출- 삼가동 단체장들, 예결위 삭감 직후 시의원들에 항의- “시의원 공간 넓히겠다고 세금 122억 원 투입해 시의회 별관 지으면서 임대료 부담도 없는 시의 유휴공간을 주민 위한 공간으로 쓰는 것 막아...누구를 위한 시의회냐”
주민자치센터가 없어 주민들의 자치활
용인특례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각 읍면동에서 다양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성복동, 열무김치 나눔으로 봄맞이 이웃사랑 실천
수지구 성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남)는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열무김치 10kg씩을 전달했다. 부녀회는 봄의 시작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반찬을
용인특례시가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과 환경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모현읍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서농동에서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 축하 프로젝트 '축하드려효'를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며, 기흥동은 공세천 산책로에 화살나무를 식재해 녹색 명소를 조성하고 있다.
△ 모현읍, 중‧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