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회장 사재 1억 기부로 명동밥집과 첫 인연올해 5회째·사재 포함 총 11억 원리모델링중인 명동밥집 건물 내장재로 ‘럭스틸’ 지원 약속장 부회장 “일회성보다 지속성…기업 후원 문화 발전 일조 기대”
동국제강그룹이 22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카톨릭회관 본관에서 ‘2025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
이날 열린 후원식에는
서울 서대문구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돌봄로봇’으로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챙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70가구에 지급한 이 로봇은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때 오전 9시가 되면 안부 인사를 전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여기에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의 육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경북 안동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경진대회로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전국 159개 지방자치단체
hy(옛 야쿠르트)는 사회공헌 활동 시행 50주년을 맞아 결산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지원금이 4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hy가 사회공헌 활동 시작 이후 매년 약 9억 원 이상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한 셈이다. 연간 수혜 인원은 4만 명에 달한다.
hy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랑의 손길펴기회’에서 출발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용인특례시는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각 읍면동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흥구 보라동은 홀몸노인과 우울감이 있는 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꽃담아, 예쁜 마음 담아’ 사업을, 수지구 신봉동은 한부모 가정의 외식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
hy는 1975년부터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운영해왔다. 당시 내세운 ‘십시일반(十匙一飯)’ 철학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일부를 적립해 활동에 사용한다.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작년 말 기준으로 누적 지원 금액 110억 원을 넘어섰다.
지원 대상도 꾸준히 늘려왔다. 현재는 홀몸노인, 결식아동, 한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21일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 및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구에 신선한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광교1동은 3주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8일,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은 2024년 2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상암동 실뿌리복지동행단과 함께 19일 ‘상암 사랑e음’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세탁서비스 등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했다.
실뿌리복지동행단은 ‘실뿌리’처럼 구민의 삶에 촘촘히 스며들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마포만의 특화사업이다. 동별로 50명 내외의 동행단은 주민이 주민을 돌보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27일 ㈜나무스푼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돌봄위기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나무스푼은 2023년 5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4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추진하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20일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김미선 여성회장으로부터 백미 100kg을 기부받았다.
김 회장은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의 여성회장으로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김장 봉사를 참여하는 한편, 캄보디아에서는 학교, 마을회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정받았고, 적극적인 고령친화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
hy 사회복지재단은 ‘홀몸노인돌봄활동’ 누적 지원금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hy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6년 12월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나눔실천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이념 아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력 사업인 홀몸노인돌봄활동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프레시 매니저’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
경기테크노파크가 8일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365일 돌봄, 36.5도 사랑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추위와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에게 겨울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해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는 후원 사업이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후원할 수 있으며 사랑나눔실천 누리집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경기 남부와 북부 등 현장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경기 민생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도청을 나서 고양 북부기우회, 파주 대성동 마을, 인근 1사단 내 도라대대, 평촌, 안양 홀몸노인 도시락 전달 등의 다섯 가지 일정을 수행하며 강행군했다.
이동 거리만 200㎞가 넘는다. 약 '500리길'이다. '민생현장'을 주
경기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제결자사몰 프레딧 통해 온라인 주문·결제 가능
hy(옛 한국야쿠르트)는 10일 오후 경기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단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경기도 취약계층 정책 협조 및 아동급식카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hy가 2일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는 서울시와 협력해 위기가구 지원에 나선다.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가 고립은둔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문제 발생 시 관계기관과 연락해 조치를 취한다. 관할 구역 내 대상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 3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지역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20가구에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노인들의 이동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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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여러 모델과 광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번처럼 훈훈하고 아름다웠던 적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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