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포스코퓨처엠, 미국 관세 악영향 제한적…1분기 영업이익 호실적 전망"

입력 2025-04-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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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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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8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돌고, 우려 사항으로 제기됐던 미국 관세 악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17만 원으로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하락한 8753억 원, 영업이익은 68% 감소한 118억 원으로 추정된다"라며 "양극재 판매량이 1만2700톤까지 확대돼 전 분기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방 재고조정 영향으로 GM향 N86과 삼성SDI향 NCA, LG에너지솔루션향 N65 양극재의 판매량은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현대차-LGES JV향 N87 출하량은 견조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특히 영업이익이 컨센서스(30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삼성SDI향 NCA 생산라인의 추가 가동 일정이 계획 대비 순연되면서 해당 라인의 감가상각비 반영 시점이 2분기로 밀릴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16% 하락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와 상호관세 부과 이슈에 노출되었기 때문으로 간접적인 불이익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라며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를 채택하고 있는 GM의 전기차는 미국 본토 외에도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서 최종 조립이 이루어지고 있어 가격 전가에 따른 판매량 감소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시장 우려와 달리 직접적인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현재 10% 수준으로 부과되고 있는 상호관세에 대한 부담은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를 수입하는 전방 고객에게 부과될 것이고,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공급 계약은 중장기 바인딩 계약 형태이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의 CR 리스크도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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