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안양·서울 등 근무지 다변화로 우수 연구인력 영입 박차
이차전지 보호회로부터 로봇관절·방산·잠수함 배터리팩까지 기술 확장

아이티엠반도체가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3년간 총 458억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근무지를 수도권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이사는 “급성장 중인 로봇 부품, 방산 및 선박용 배터리팩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 개선과 주가 부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