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ㆍ호수비'로 쏠쏠한 활약…시즌 타율 0.250

입력 2025-04-05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호수비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1루수의 호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남긴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다.

3-1로 앞선 2회 말 1사 2, 3루 기회에서 땅볼을 쳤고, 상대 1루수 홈을 택하면서 1루에서 살았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 맷 채프먼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첫 안타는 3-3으로 맞선 4회 말 공격 때 나왔다. 1사 2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시애틀의 두 번째 투수, 좌완 테일러 사우세도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균형을 깨트렸다. 1루에 안착한 이정후는 엘리엇 라모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5회와 7회 삼진을 당한 이정후는 9회 8-8 동점 상황서 2, 3루에 타석에 들어서 끝내기 기회를 잡았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공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정후는 이날 팀을 구하는 호수비로 홈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정후는 8-8로 맞선 7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상대 팀 칼 롤리의 우중간 방면 타구를 처리해 대량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난타전을 주고받은 끝에 샌프란시스코가 한 점 차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78에서 0.250(24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09,000
    • +1.23%
    • 이더리움
    • 3,25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38%
    • 리플
    • 1,997
    • +0.6%
    • 솔라나
    • 123,200
    • +0.74%
    • 에이다
    • 375
    • +1.08%
    • 트론
    • 476
    • +1.06%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53%
    • 체인링크
    • 13,280
    • +1.68%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