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44번째

입력 2025-04-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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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천안시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AI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2024∼2025년 유행기 44번째 사례로, 해당 농장은 닭 18만4000마리를 사육했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일제 소독 주간으로 정해 농장·축산시설·차량 소독을 실시한다. 지난달 이후 AI로 살처분된 산란계는 206만 마리로, 전체의 2.6%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사진은 발생 농가 주변 방역 소독 모습. 2025.3.9 (사진=연합뉴스/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사진은 발생 농가 주변 방역 소독 모습. 2025.3.9 (사진=연합뉴스/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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