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4월부터 “진라면 가격 10.3% 인상”

입력 2025-03-20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팜유 인상 등 부담에 2년 5개월만...라면 16종 출고가 7.5% 인상

▲오뚜기 라면 제품군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라면 제품군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다음달 1일부터 진라면 등 자사 라면 16종 출고가격 인상에 나선다.

오뚜기는 자사 라면 제품 대형마트 등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오뚜기는 앞서 지난 17일 또다른 자사 대표제품인 3분카레와 3분짜장 등에 대한 가격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라면 가격 인상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진라면 가격은 기존 716원에서 790원으로 10.3% 상향 조정된다. 오동통면은 800원에서 836원(4.5%), 짜슐랭은 976원에서 1056원(8.2%)으로 조정된다. 기존 1100원이던 진라면 용기는 1200원으로 100원(9.1%) 오를 예정이다.

오뚜기는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주요 라면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팜유 등 수입원료의 가격 급등과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유틸리티 비용과 인건비 역시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러한 원가 부담이 누적되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43,000
    • +2.66%
    • 이더리움
    • 3,574,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52%
    • 리플
    • 2,180
    • +1.54%
    • 솔라나
    • 131,000
    • -0.68%
    • 에이다
    • 384
    • +0.79%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8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2.9%
    • 체인링크
    • 14,180
    • +0.64%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