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상공의날 기념식 개최…200명에 금탑훈장 등 정부포상

입력 2025-03-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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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산업훈장에 현대모비스 성기형 고문 등 3명 영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현대모비스 성기형 고문 등 3명이 52번째 상공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상공의 날 52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로 광복 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상공인을 격려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상공인의 도전과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자동차부품 분야의 현대모비스 성기형 고문, 반도체 장비 분야의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소철영 사장, 전기·전자 소재 분야의 삼동 이이주 대표이사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197명이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광복 후 대한민국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 산업 강국이자 수출 강국으로 우뚝 선 것은 오롯이 상공인의 헌신적 노력 덕분"이라며 "지금의 위기 상황도 상공인과 정부가 '원팀 코리아'로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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