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권성동, 어젯밤 尹 예방...“당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

입력 2025-03-10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오후 8시 尹대통령과 차담
尹 수감생활에 대한 소회 전해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차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3.8     (연합뉴스)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차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3.8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9일 밤 법원의 구속 취소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 대통령은 두 사람에게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라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어젯밤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을 찾아뵙고 이런저런 말씀을 나눴다”며 “시간이 길지 않았고,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해 30분 정도 차를 한잔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두 사람에게 수감 생활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신 수석대변인은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수감 생활 소회”라고만 전했다.

그 외 당 지도부에 대한 구체적인 당부나 윤 대통령의 향후 행보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면담은 당내 ‘투톱’인 권영세·권성동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수석대변인은 “석방 첫날 통화에서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찾아뵙겠다고 했고, 오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 외 배석자는 없었다.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배석 여부와 관련해선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당 지도부의 추가 예방 계획은 현재로썬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0,000
    • -0.86%
    • 이더리움
    • 2,68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369,000
    • +4.3%
    • 리플
    • 1,720
    • -2.16%
    • 솔라나
    • 122,600
    • -0.89%
    • 에이다
    • 286
    • -1.04%
    • 트론
    • 495
    • +0.61%
    • 스텔라루멘
    • 30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3.53%
    • 체인링크
    • 12,070
    • -0.74%
    • 샌드박스
    • 76.51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