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차관, 정부 대표로 제6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참석

입력 2025-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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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여성가족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여성가족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9일 여가부에 따르면,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다.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제69차 회의는 '북경선언과 행동강령의 이행 및 제23차 총회 특별회기의 성과 검토 및 평가'를 의제로 3월 10일부터 2주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다.

신 차관은 이 기간 개회식과 고위급 일반토의, 장관급 원탁회의 등에 참여해 회의 의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발표한다.

이번 회의의 핵심 일정인 고위급 일반토의에서는 기조연설을 통해 북경선언·행동강령 채택 30주년을 기념해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 우수사례와 전략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신 차관은 "북경행동강령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성평등을 향한 진전을 이룰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되어왔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양성평등 정책 사례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국제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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