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작년 연 매출 6.2% ↑…점포 수 1만8400개 ‘국내 최대’

입력 2025-02-11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간 영업이익 2516억 원…전년 대비 0.6% 감소

▲CU 편의점 (사진제공=BGF리테일)
▲CU 편의점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작년 연 매출이 1년 전보다 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등 영향에도 영업이익은 0.6%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러한 가운데 신규점포 출점도 이어져 국내 편의점 최대 점포 수를 달성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2024년 전체 매출 규모는 8조69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516억 원으로 0.6%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165억 원, 5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1.0% 증가하며 선방했다.

BGF리테일 측은 이번 실적 결과에 대해 고물가, 내수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규점의 질적 향상과 편의점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CU만의 차별화 상품과 맞춤형 초저가 상품(득템 시리즈, 990 시리즈)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상품 운영 품목을 다양화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이는 스마트한 점포 운영 전략으로 매출 상승을 도모한 것이 주효했다고 봤다.

점포 수도 증가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점포 수는 전년 대비 696점 늘어난 1만8458점으로 집계돼 국내 편의점 최대 점포 수를 기록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종속회사 실적 개선과 고정비 증가율 둔화가 이어지면서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면서 "올해에도 양질의 신규점 출점 지속, 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비용 안정화 등을 통해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5,000
    • +0.14%
    • 이더리움
    • 3,15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48%
    • 리플
    • 2,033
    • -1.6%
    • 솔라나
    • 125,900
    • -0.79%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29%
    • 체인링크
    • 14,140
    • -0.91%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