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도 트럼프 행정부에 경고…“추가 관세 부과 시 단호한 대응”

입력 2025-02-03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 부과 모든 당사국에 해로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로화 조형물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로화 조형물이 보인다. AP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추가 관세 부과 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 대변인은 이날 “현 단계에서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관세 부과는 모든 당사국 및 지역에 해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U 상품에 대해 부당하거나 자의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모든 무역 파트너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각각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전날에는 EU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U 집행위원회와 회원국들은 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통상각료회의에서 그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EU와 트럼프 행정부 간에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매입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을 둘러싸고 이미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00,000
    • +0.29%
    • 이더리움
    • 3,153,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58,500
    • +3.04%
    • 리플
    • 2,049
    • -0.1%
    • 솔라나
    • 126,100
    • +0.56%
    • 에이다
    • 372
    • +0.54%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0.91%
    • 체인링크
    • 14,280
    • +1.85%
    • 샌드박스
    • 10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