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대통령 경호본부장, 경찰 출석…“정당한 임무 수행”

입력 2025-01-18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광우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이 18일 오전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광우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이 18일 오전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경호처(경호처) 내 ‘강경파’로 분류된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18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18일 오전 검은색 코트에 회색 마스크 차림으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건물로 출석했다. 그는 “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 정당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영장 집행을 부당하게 막았다는 혐의를 인정하냐’ 등 이어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들어섰다.

이 본부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 본부장에게 3차례 소환을 통보했으나 불응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지난 15일 윤 대통령 체포 당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 본부장도 체포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윤 대통령 경호 후 변호인과 함께 출석하겠다”고 밝혀 영장 집행을 보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0,000
    • +1.44%
    • 이더리움
    • 3,181,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15%
    • 리플
    • 2,121
    • +2.27%
    • 솔라나
    • 134,700
    • +3.54%
    • 에이다
    • 395
    • +1.8%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248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2.27%
    • 체인링크
    • 13,850
    • +2.44%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