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업생산 0.3% 감소…소매판매 0.4%↓·투자 8.4%↑ [2보]

입력 2024-10-31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통계청)

9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설비투자는 반등하며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건설기성 등 건설투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6으로 전달보다 0.3%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8월 1.3% 늘면서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9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2.6%) 등에서 줄며 전달보다 0.2% 감소했다. 제조업(-0.1%)을 비롯해 광업(-1.1%)·전기·가스업(-0.8%)에서 모두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1.9%) 등에서 줄면서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8월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이번에 감소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0.9%)·교육(0.4%) 등에서 늘었으나 보건·사회복지(-1.9%)·전문·과학·기술(-1.8%)·정보통신(-1.8%) 등에서 감소했다.

재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0.4%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8월 1.7% 증가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8.4%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17.0%) 투자가 늘어난 게 영향을 끼쳤다.

건설기성은(불변)은 토목(9.9%)에서 공사 실적이 늘었지만 건축(-3.7%)에서 줄어 전월 대비 0.1% 줄며 5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 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과 같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1,000
    • +1.46%
    • 이더리움
    • 4,622,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904,500
    • -2%
    • 리플
    • 3,045
    • +1.03%
    • 솔라나
    • 209,500
    • +1.8%
    • 에이다
    • 580
    • +1.58%
    • 트론
    • 441
    • +0.23%
    • 스텔라루멘
    • 32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10
    • +1.06%
    • 체인링크
    • 19,560
    • +0.77%
    • 샌드박스
    • 172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