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코로나19 백신 철저한 제조·품질관리 당부

입력 2024-09-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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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코로나19백신 제조과정과 품질 검사 등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코로나19백신 제조과정과 품질 검사 등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오유경 처장이 신규 코로나19 백신 모더나코리아의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를 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제조, 품질관리, 보관 현황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는 코로나바이러스 JN.1 변이주 항원을 발현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백신으로, 모더나코리아가 이달 11일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오 처장은 “올해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사용될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의 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코리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국민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백신 제조 과정과 품질 검사 등을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 처장은 “식약처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백신의 품질, 안전성, 효과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의 제조, 품질관리, 공급 등을 빈틈없이 확인‧점검하여 국민 건강을 더욱 단단하게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이날 식약처는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 총 563만 명분을 국가출하승인했다. 식약처는 코로나 변이 대응 백신 허가 이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해당제품에 대한 품질검정시험을 수행했으며 제조사가 제출한 제조‧시험 결과와 종합검토하고 두 백신의 품질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국가출하승인을 결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의 품질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검증해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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