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강남·명동 광역버스 22개 노선 변경…정류장도 조정

입력 2024-06-29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도심 출퇴근 정체·차량흐름 개선
일부 버스노선 정류장 가로변 조정

▲서울시는 29일부터 서울 강남과 명동을 지나는 광역버스 22개 노선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는 29일부터 서울 강남과 명동을 지나는 광역버스 22개 노선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서울시)

29일부터 서울 강남과 명동을 지나는 광역버스 22개 노선이 변경되고 정류장이 조정된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인천광역시와의 협의를 거쳐 광역버스 22개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도권에서 서울 강남으로 향하는 20개 노선이 조정된다. 경기도 용인과 강남을 오가는 5개 노선(1560번, 5001번, 5001-1번, 5002B번, 5003번)은 퇴근시간대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신논현→양재 방향 혼잡이 심해지는 것을 감안해 오후 시간대에는 강남과 신논현 정류장을 거쳐 바로 경부 고속도로로 진입하게 했다.

이에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용인 거주 직장인은 출근 시와 퇴근 시 이용하는 노선 번호가 A(오전)·B(오후)로 구분되며, 퇴근 시에는 평소 이용하던 정류장의 차로 반대편에서 탑승해야 한다.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15개 노선은 일부 구간에서 가로변 차로로 조정된다. 인천 출발 노선(9500번, 9501번, 9802번), 고양 출발 노선(M7412번, 9700번), 김포(M6427번, 6427번), 파주(G7426번), 포천 출발 노선(3100번)은 강남대로 하행구간에서는 가로변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양재에서 회차 이후 강남대로의 양재→신논현 방향 구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중앙차로를 운행한다.

화성(동탄) 출발 6개 노선은 '신분당선강남역(중)' 정류장 대신 강남역 인근 가로변 정류장에 정차한 후 '뱅뱅사거리(중)'부터 중앙차로에 합류한다. M4403번, 4403번, 1551번, 1551B번, 8501번, 8502번이 해당된다.

성남에서 서울 명동으로 향하는 2개 노선(9003번, 9300번)은 혼잡이 심한 명동 일대와 남산1호터널을 우회하도록 회차 경로가 기존 남산1호터널에서 소월로로 변경된다.

한편 시는 이번 조정을 통해 서울 도심 차량흐름이 개선되고 출퇴근길이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시는 지난달 16일 11개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했는데, 중앙버스전용차로와 가로변 정류장에 버스를 분산 배치함으로써 운행 소요 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꺾은 ‘신공지능’…신진서, 카타고에 2승1패 역전승
  • 코스피, 3%대 상승하며 6740선 마감…외국인·기관 2.2조 '사자'
  • 돈 부담에 친구 안 만난다…가장 부담되는 친구는 [데이터클립]
  • '동궁' 꺼먹살이 인기 분석 [해시태그]
  • 단독 콜라값 또 오른다…코카콜라 51종 최대 9% 인상
  • 노사 교섭 끊긴 카카오, 갈등 장기화⋯카카오뱅크 31일 전면 파업
  • 이 대통령 "레버리지 ETF 보완대책 과감하게"…추가 대책 마련 지시
  • 단독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노조에 첫 통보…그룹 ‘피지컬 AI’ 본격화 [현대차 사업구조 재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33,000
    • +1.66%
    • 이더리움
    • 2,808,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326,800
    • +1.4%
    • 리플
    • 1,668
    • +2.77%
    • 솔라나
    • 113,900
    • +0.44%
    • 에이다
    • 253
    • +2.43%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281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10
    • +0.7%
    • 체인링크
    • 12,590
    • +0.88%
    • 샌드박스
    • 70.18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