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1만3000TEU급 ‘HMM 루비호’ 명명식 개최

입력 2024-06-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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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HMM 루비호 명명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19일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HMM 루비호 명명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은 1만3000TEU(1TEU=20피트)급 컨테이너선 ‘HMM 루비호’ 명명식을 19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HMM 루비호는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선대 다변화를 위해 2021년 6월 계약한 12척의 선박 중 일곱 번째로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이번 명명식은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진행됐다. 이시원 해양수산부 해양물류국장을 비롯해 양동엽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MM 루비호는 HMM의 미국 서안 단독 운항 항로인 태평양남부익스프레스(PSX)에 투입되어 부산, 광양, 인천 등 국내 주요 항만을 기항한다.

올해 말까지 총 12척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인도가 모두 완료되면 HMM의 선복량은 약 100만TEU 수준에 이르게 된다. 특히 1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이 전체 선복량의 80%를 차지해 원가 경쟁력 및 효율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김경배 사장은 “대한민국 해운업과 조선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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