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한화손보, 주총안건 원안 가결

입력 2024-03-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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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주주총회를 열고 이견 없이 전체 의안을 가결했다.

21일 한화생명은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에서 제75기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날 주총을 통해 사외이사 4명 중 3명이 교체됐다.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으며 박순철 법무법인 흰뫼 대표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새로 뽑혔다. 이사 보수 한도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60억 원으로 책정됐다. 한화생명의 전기 이사 보수는 한도액 60억 원 중 26억5000만 원이 집행됐다.

또 한화손해보험은 이날 서울 중구 한화손보 서소문 사옥에서 제79기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 등을 상정했다.

한화손보는 이번 주총을 통해 당기 7명의 이사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을 기존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정했다. 전기 이사 보수는 한도액 20억 원 중 16억7500만 원이 집행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주성·이창우·문일·김정연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김주성·김정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한편, 한화손보는 5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 가운데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는 1주당 3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 총액은 36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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