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 최우선” [신년사]

입력 2023-12-31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헌재소장 ‘2024년 甲辰年’ 청룡의 해 신년사

“미래 향한 도약 위해 디딤돌 하나라도 놓겠다”

국민의 신뢰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헌법재판소 구성원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종석 헌법재판소 소장은 31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신년사를 내고 이같이 강조했다.

▲ 이종석 헌법재판소 소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정기 국회 제14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이종석 헌법재판소 소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정기 국회 제14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 소장은 “국민이 헌재에 기대하는 것은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과 사회적 갈등 해소, 사회 통합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헌재 소장으로서 재판 독립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헌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난 시간 쌓아 올린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헌재가 미래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작은 디딤돌 하나라도 놓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다”라며 “라틴어 격언처럼 천천히 서둘러서 국민이 헌법을 통해 부여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64,000
    • -0.63%
    • 이더리움
    • 3,477,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6.15%
    • 리플
    • 2,087
    • +0.34%
    • 솔라나
    • 128,000
    • +1.67%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6
    • +0.6%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0.5%
    • 체인링크
    • 14,470
    • +1.76%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