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부산 동구 소외 이웃 위한 공유주방 설치 지원

입력 2023-12-15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왼쪽)이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주방 개소식’에서 박명순 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14일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왼쪽)이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주방 개소식’에서 박명순 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은 부산 동구 내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콤은 14일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주방 개소식’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유주방 내 대형 냉장고, 제빵 오븐 등 다양한 주방 장비 구비를 위해 사용됐다.

이번에 개소한 공유주방은 부산 동구 내 자원봉사자와 관내 취약계층이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방으로, 앞으로 김장, 명절 음식, 밑반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및 교육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코스콤은 사업장이 위치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는 부산 동구 취약계층 밀집 지역 두 곳에 구민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유 빨래방을 마련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65,000
    • +1.89%
    • 이더리움
    • 4,910,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2.45%
    • 리플
    • 3,099
    • +0.78%
    • 솔라나
    • 205,300
    • +3.01%
    • 에이다
    • 688
    • +7.1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1.04%
    • 체인링크
    • 21,100
    • +3.58%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