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2000잔 팔린 ‘BBQ 하이볼’, 내년 전국 매장서 판매

입력 2023-1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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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직원이BBQ '레몬보이 산토리 하이볼'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그룹)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직원이BBQ '레몬보이 산토리 하이볼'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그룹)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전국 12개 직영점에서 판매 중인 하이볼 누적 판매량이 1만2000잔을 돌파하면서 내년부터 전 매장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열풍'이 불자, BBQ도 직영점에서 일반 가맹점까지 그 판매망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BBQ는 지난해 12월, '산토리 하이볼'과 '짐빔 하이볼' 2종을 일부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다. 이후 더운 날씨에 시원한 주류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약 2,000잔이 넘게 판매되며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BBQ는 빌리지 송리단길점, 패밀리타운점, 헬리오시티점, 부산명지국제신도시점 등 전국 12개 직영 매장에서 '가쿠 하이볼' '짐빔 하이볼' 및 '레몬보이 산토리 하이볼' 등 인기 위스키 및 천연 보이차로 만든 BBQ의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를 활용한 하이볼 등 8종을 판매하고 있다.

BBQ는 하이볼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내년부터 BBQ 빌리지, 프리미엄 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 무역통계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스카치, 버번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2만 6937톤(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늘었다. 또한, 2022년 위스키 수입량은 2021년보다 72.6%가 증가한 2만 7038톤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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