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로 생활을 쉽게"…삼성전자, 'KES 2023'서 '스마트 타운' 선봬

입력 2023-10-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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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S 2023' 삼성전자관 전경 (자료제공=삼성전자)
▲' KES 2023' 삼성전자관 전경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3'에서 연결성 기반 기술 '스마트싱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을 조성했다.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된다.

스마트 홈의 현관에서는 전기 요금 절감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부터 누진 구간 관리, 예상 전기 요금뿐만 아니라 'AI 절약모드'와 '탄소 집약도 인사이트'로 에너지 및 탄소 저감량도 확인할 수 있다.

'거실'에서는 스마트한 펫 케어 팁을 제공한다. '홈카메라 360'과 '비스포크 제트봇 AI'를 통해 외출 시 반려 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음악이나 백색소음을 원격 재생해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갤럭시 스마트태그2'로 '스마트싱스 펫 케어'에서 산책 모드를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 기록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취미 테마 공간에서는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콘솔 없이도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7형 크기의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 '오디세이 Neo G9'와 오디세이 아크도 만날 수 있다. 갤럭시 기기들을 연동해 △삼성 멀티 컨트롤 △세컨드 스크린 △퀵쉐어 등 여러 갤럭시 에코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모바일 제품과 '마이크로 LED TV',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건조기' 등 최신 제품도 전시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 소비자의 관심사와 취향이 반영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임팩트 있게 삼성전자의 제품과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가전, 모바일, IT 기기의 통합 연결 경험을 통해 일상의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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