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외국인도 비대면 금융거래 할 수 있다…법무부, 진위확인 서비스 시행

입력 2023-09-15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업무 흐름도 (자료 제공 = 법무부)
▲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업무 흐름도 (자료 제공 = 법무부)

앞으로 등록외국인도 비대면으로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15일 법무부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과 협력해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외국인등록증은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나 시스템이 없어서 등록외국인은 통장개설 등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금융업무를 볼 때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으로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등록외국인들은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기기 등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회사에서 전송한 외국인등록증(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포함)의 인적정보 및 사진정보와 법무부 보유 정보를 비교해 진위여부를 판단하고 그 결과를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회신하는 방식이다.

법무부는 이 서비스를 제1금융권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이후 시스템 안정화와 금융회사 수요 등을 파악한 뒤 제2금융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서 국내 생활환경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도 그 일환으로 앞으로 외국인 금융거래에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벌써 여름 온다?…두려워지는 4월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지표금리 개편 금융소비자 대출 이자 부담 줄어드나...기대효과는
  • 반찬 리필에 돈 낸다면?…10명 중 4명 "다신 안 가" [데이터클립]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96,000
    • +0.3%
    • 이더리움
    • 3,095,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15%
    • 리플
    • 2,022
    • +0.45%
    • 솔라나
    • 126,200
    • +1.53%
    • 에이다
    • 373
    • +1.91%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55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1.65%
    • 체인링크
    • 13,180
    • +3.13%
    • 샌드박스
    • 11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