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 가게’ 오픈

입력 2023-08-01 11:01 수정 2023-08-01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첫 번째 ‘오래오래 함께 가게’,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판매경로를 지원하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마련한 ‘오래오래 함께 가게’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로드샵에서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과 영향력을 표현한 노란 햇살을 컨셉으로 카카오페이가 그간 펼쳐온 ESG 노력과 성과를 상징하는 지구, 하트, 스마일 등 아이콘을 활용해 카카오페이 고유의 ESG 가치를 담았다. 7월 입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브랜드 총 70곳은 앞으로 두 달간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통해 생활용품, 수공예 악세서리 등 400여 개 이상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판매 또한 ‘오래오래 함께 가게’ 운영사에서 지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판로지원 사업 취지에 맞추어 팝업스토어 내 카카오페이 결제 수수료 지원도 이뤄진다. 카카오페이는 사업 운영기간 동안 팝업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금액과 함께 Alipay(중국), AlipayHK(홍콩), Gcash(필리핀), Touch ’n Go(말레이시아), Truemoney(태국), Tinaba(이탈리아) 등 알리페이플러스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카카오페이 키트를 통해 결제한 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또, 참여 소상공인 대상 세무 관련 금융교육 제공 및 제품 판매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입점사 사업 활성화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 가게’는 10월 4일부터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해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복면가왕'에 소환된 배우 김수현?…"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25,000
    • +0.93%
    • 이더리움
    • 4,127,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83%
    • 리플
    • 703
    • -1.4%
    • 솔라나
    • 202,000
    • -1.37%
    • 에이다
    • 617
    • -0.16%
    • 이오스
    • 1,093
    • -0.64%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0.11%
    • 체인링크
    • 19,050
    • +1.6%
    • 샌드박스
    • 587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