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세사기 피해자 무료법률구조사업…대한법률구조공단과 '맞손'

입력 2023-08-0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7년부터 취약계층 무료법률 서비스 지원을 위해 총 460억원 후원, 총 27만여명 수혜

▲지난달 3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진행된 전세사기 피해자 등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 지원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진수 이사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지난달 3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진행된 전세사기 피해자 등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 지원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진수 이사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지원을 위해 대한법률구조 공단과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997년 대한법률구조공단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법률서비스 지원을 돕고 있다. 올해까지 총 누적 기부금 460억 원을 통해 약 27만여 명의 사회ㆍ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제공해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률구조사업 지원대상을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까지 확대했다.

전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한은행은 총 15억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중 경제적 이유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피해자들도 실질적인 법률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취약차주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전세자금대출 금리인하 정책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발표한 상생금융 확대 지원안에 따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3%포인트(p)인하했다. 7월부터는 역전세 증가에 따른 상생 지원을 위해 0.3%p 추가 금리인하를 실시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되는 금융지원을 통해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99,000
    • -0.59%
    • 이더리움
    • 2,69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69,100
    • +4.32%
    • 리플
    • 1,724
    • -2.16%
    • 솔라나
    • 123,200
    • -0.4%
    • 에이다
    • 287
    • -1.71%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05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3.39%
    • 체인링크
    • 12,140
    • +0%
    • 샌드박스
    • 77.03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