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기업-투자기관 만난다…필요자금 적기 확보 기대

입력 2023-06-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유치 기회 제공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청주지역 내수면 양식장에서 친환경 스마트 양식시설을 살펴보며 현장 및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뉴시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청주지역 내수면 양식장에서 친환경 스마트 양식시설을 살펴보며 현장 및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뉴시스)
해양수산 기업과 투자기관이 만나 설명회를 통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7일 서울 역삼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해양수산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정례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2017년부터 민간 투자자 관심 제고 및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19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출범시켜 매년 4차례의 기업설명회(IR)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해양 분야 유망기업으로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및 원료를 공급하는 ‘넷스파’, LNG 운반선, 석유시추 파이프 연결부 등 선박‧해양구조물 관련 정밀부품을 개발하는 ‘펠릭스테크’가 참여한다.

수산 분야 유망기업으로 스마트양식 시스템 설계‧운영 및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쿠아프로주식회사’, 데이터 기반 수산물 수요 예측 및 수산물 원물 유통 서비스를 하는 ‘바다한스푼’이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여기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 15개 회원사가 참석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협의회 이후 투자기관과 기업 간 개별 협의를 통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고 세부 조건을 조정한다.

하반기에도 협의회를 추가로 열고 투자기관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공장‧설비 등을 견학하고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현장 방문행사(팸투어)’를 통해 해양수산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를 통해 5개 해양수산 기업이 총 107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협의회 회원사 투자기관도 43개사로 증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유망기업들이 필요자금을 적기에 확보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해양수산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더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66,000
    • -0.24%
    • 이더리움
    • 3,389,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11%
    • 리플
    • 2,057
    • -0.87%
    • 솔라나
    • 131,100
    • -0.61%
    • 에이다
    • 391
    • -1.01%
    • 트론
    • 516
    • +1.18%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0.25%
    • 체인링크
    • 14,700
    • -0.68%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