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폴란드 사무소 개소…EU 진출 발판 마련

입력 2023-05-17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박봉규 IBK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 그룹장, 안승광 브로츠와프 기업협의회장, 체자르 프쉬빌스키 돌르노실롱스키에 주총리, 이홍민 폴란드 한인연합회장, 안나 하우바 폴란드 재무부 차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야로스와프 오브램스키 돌르노실롱스키에 주지사, 파벨 쿠르타시 폴란드 투자청장,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최광진 IBK기업은행 CIB그룹장, 김지욱 IBK기업은행 폴란드 사무소장이 16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폴란드 사무소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왼쪽부터) 박봉규 IBK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 그룹장, 안승광 브로츠와프 기업협의회장, 체자르 프쉬빌스키 돌르노실롱스키에 주총리, 이홍민 폴란드 한인연합회장, 안나 하우바 폴란드 재무부 차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야로스와프 오브램스키 돌르노실롱스키에 주지사, 파벨 쿠르타시 폴란드 투자청장,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최광진 IBK기업은행 CIB그룹장, 김지욱 IBK기업은행 폴란드 사무소장이 16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폴란드 사무소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폴란드 브로츠와프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3월 15일 폴란드 금융감독원(KNF)으로부터 사무소 설립 최종인가를 취득한 후 2개월 만이다.

기업은행은 유럽 내 새로운 사업전략 거점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폴란드 사무소 설립을 통해 유럽연합(EU)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사무소가 진출한 브로츠와프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진출이 집중된 남서부 최대 공업도시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16일(현지시간)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유럽 생산거점이자 심장부에 위치한 폴란드에 사무소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진출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폴란드 현지 중소기업 생태계를 키우는 등 IBK의 차별화된 중소기업금융 역할 수행으로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폴란드 사무소 설립으로 13개국 60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폴란드 진출은 김 행장 취임 후 첫 해외사업이다.


대표이사
김성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06.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등관련사항(자율공시)
[2025.06.26] 주요사항보고서(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62,000
    • +2.69%
    • 이더리움
    • 4,939,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06%
    • 리플
    • 3,143
    • +1.52%
    • 솔라나
    • 209,400
    • +4.86%
    • 에이다
    • 707
    • +9.27%
    • 트론
    • 418
    • -0.71%
    • 스텔라루멘
    • 37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23%
    • 체인링크
    • 21,530
    • +5.08%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