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신영씨앤디'로 사명 변경

입력 2023-03-3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씨앤디 로고 (자료제공=신영씨앤디)
▲신영씨앤디 로고 (자료제공=신영씨앤디)

신영그룹의 건설 계열사 신영건설은 '신영씨앤디'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영씨앤디는 1958년 삼화공무소로 시작해, 2007년 주식회사 신영동성이라는 이름으로 신영그룹 계열사에 편입됐다. 신영건설로 이름을 변경한 지 9년 만에 새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씨앤디(C&D)는 시공을 의미하는 C(Construction)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디벨로퍼 마인드를 상징하는 D(Development)의 합성어다. 선두 건설사와 경쟁할 수 있는 디벨로퍼형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

김학진 신영씨앤디 대표이사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사명 변경과 함께 사무실도 이전했다”며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88,000
    • -0.4%
    • 이더리움
    • 5,011,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81%
    • 리플
    • 3,072
    • -2.6%
    • 솔라나
    • 205,400
    • -2%
    • 에이다
    • 690
    • -1.85%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77
    • -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07%
    • 체인링크
    • 21,480
    • -0.6%
    • 샌드박스
    • 219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