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신남방 국가로 업무 영토 확장…베트남에 공동협력 사무소 열어

입력 2023-03-22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형 표준‧시험‧인증체계 전파로 현지 사업 확대 교두보 마련
베트남 시험 검사기관 Vinacontrol과 업무협약도 체결

▲김종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경영부문장(오른쪽)과 풍 마잉 쯔엉 표준품질원(VSQI) 원장대행이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에서 공동협력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종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경영부문장(오른쪽)과 풍 마잉 쯔엉 표준품질원(VSQI) 원장대행이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에서 공동협력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신남방 국가로의 업무 영토 확장에 나섰다.

KCL은 21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기술표준원 산하 표준품질원(VSQI)과 공동협력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표준·인증 제도화와 국제공동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VSQI 하노이 사옥에 공동협력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상 KCL 경영부문장과 풍 마잉 쯔엉 VSQI 원장대행, 응우엔 황 링 베트남 기술표준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 표준과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베트남 국가표준(TCVN)과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바이오플라스틱, 공기청정기 및 태양광 모듈, 소비제품 등 상호 합의한 시험·인증 분야에서 TCVN 인증을 받으면 KCL 시험성적서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외에 △국제공동연구개발 사업 공동 수행 △한-베 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 추진 △연구원 및 전문가 인력 교환 △기술문서, 표준, 과학기술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한편 KCL은 22일 베트남 시험·검사기관 비나컨트롤(Vinacontrol) 그룹과 시험·검사·인증 및 국제공동연구개발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국 수출기업의 베트남 진출 시 필요한 시험인증 관련 애로를 해소하고 베트남 생산제품의 한국 수출 시 선적전검사 등에 협력한다.

조영태 KCL 원장은 "베트남의 표준품질원, 시험검사기관과 협력해 한국형 시험표준과 인증 체계를 전파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겠다"라며 "베트남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60,000
    • +1.2%
    • 이더리움
    • 3,476,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96%
    • 리플
    • 2,151
    • +2.62%
    • 솔라나
    • 140,600
    • +2.33%
    • 에이다
    • 413
    • +3.25%
    • 트론
    • 514
    • -0.58%
    • 스텔라루멘
    • 247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40
    • +6.71%
    • 체인링크
    • 15,660
    • +2.29%
    • 샌드박스
    • 12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