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설 승차권, 이달 27일부터 100% 비대면 예매

입력 2022-12-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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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은 경로ㆍ장애인 대상…28일 경부선, 29일 호남선 예매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승차권을 예매하려고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 (이투데이DB)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승차권을 예매하려고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 (이투데이DB)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2023년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설 특별수송 기간인 내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27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한다. SR 회원에 가입한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만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 홈페이지(etk.srail.kr)로 예매할 수 있으며, 전화접수(1800-0242)도 이용할 수 있다.

28일 경부선 예매와 29일 호남선 예매일에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해 SR 회원에 가입한 모든 국민이 PC,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설 명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편도 1회당 6매, 1인당 왕복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한 승차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내년 1월 1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매기간에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9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 SRT앱,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SR은 23일 오후 2시부터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운영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역사 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명절 승차권 예매를 위해 100% 비대면으로 운영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SRT로 귀성을 준비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통해 명절 예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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