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PD-1 표적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주’ 허가

입력 2022-12-14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궁내막암 환자 새로운 치료 기회 확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신약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주(성분명 도스탈리맙)’는 면역세포(T세포) 표면에 발현된 PD-1을 이용해서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피하는 암세포의 생존 기전을 차단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신약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주(성분명 도스탈리맙)’는 면역세포(T세포) 표면에 발현된 PD-1을 이용해서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피하는 암세포의 생존 기전을 차단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신약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주(성분명 도스탈리맙)’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젬퍼리는 면역세포(T세포)의 면역관문 수용체인 세포 예정사1(programmed cell death 1, PD-1)을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항체다. PD-1은 CD28 계열에 속하는 억제성 면역관문 수용체로 활성화된 T세포, B세포, NK세포, 골수 계통 세포에서 발현되며 면역조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젬퍼리는 이전 백금기반 전신 화학요법의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진행을 나타낸 재발성 또는 진행성 불일치 복구결함 (mismatch repair deficient, dMMR),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 (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MSI-H) 자궁내막암이 있는 성인 환자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았다.

젬퍼리는 면역세포(T세포) 표면에 발현된 PD-1을 이용해서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피하는 암세포의 생존 기전을 차단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00,000
    • +0.35%
    • 이더리움
    • 3,439,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53%
    • 리플
    • 2,132
    • +1.91%
    • 솔라나
    • 138,400
    • +0.8%
    • 에이다
    • 416
    • +4%
    • 트론
    • 515
    • -0.58%
    • 스텔라루멘
    • 247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30
    • +7.64%
    • 체인링크
    • 15,610
    • +2.09%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