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연말 홈파티 겨냥 고퀄리티 안주 10종 선봬

입력 2022-12-11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숙성 광어회부터 통삼겹 바비큐까지 다양한 안주 상품 준비

▲CU가 연말 홈파티를 겨냥해 고퀄리티 안주 10종을 출시한다. (사진제공=CU)
▲CU가 연말 홈파티를 겨냥해 고퀄리티 안주 10종을 출시한다. (사진제공=CU)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맛과 종류를 차별화한 고퀄리티 안주 상품 10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고객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숙성회세트 3종(광어회, 연어회, 문어회)을 출시한다. 광어회는 국내 유명 산지에서 잡아 올린 활어를 숙성해 제주 청귤로 만든 특제 초고추장과 함께 담았으며 연어회는 노르웨이산생연어와 홀스래디쉬소스를 세트로 구성했다.

겨울 안주로 제격인 홍합가리비탕은 제철을 맞은 마산홍합과 가리비를 푸짐하게 담고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끓여냈다. 2~3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으로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연말파티 분위기를 한껏 더하는 텍사스 스타일의 프리미엄 바비큐도 출시한다. 은은한 훈연향이 느껴지는 텍사스브리스킷과 통삼겹은 차돌양지살과 삼겹살을 장시간 저온에서 조리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입안 가득한 육즙을 자랑한다.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 에비앙 생수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CU는 매콤달콤한 자메이카 저크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낸 바비큐 저크 윙과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훈연한 바비큐 소이 봉, 국내산 등뼈를 사용한 뼈찜2종(간장맛, 매운맛)을 더해 풍성한 안주거리를 선보인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2년 동안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CU의 냉장 안주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다. CU에 따르면, 냉장 안주 매출 신장률은 2019년 15.7%, 2020년 17.6%, 2021년 19.5%로 최근 3년간 계속해서 두 자릿수의 증가 수치를 기록했으며, 올해(1~11월)역시 13.6% 신장했다.

이용구 BGF리테일 HMR팀 MD는 “집에서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갖춘 안주를 준비했다”며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겨냥하는 차별화된 안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50,000
    • -1.6%
    • 이더리움
    • 4,048,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1.47%
    • 리플
    • 703
    • -0.28%
    • 솔라나
    • 199,500
    • -2.92%
    • 에이다
    • 601
    • -1.31%
    • 이오스
    • 1,062
    • -3.1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3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50
    • -3.91%
    • 체인링크
    • 18,240
    • -2.46%
    • 샌드박스
    • 571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