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23년 임원인사…첫 女부사장 고희진ㆍ박남영

입력 2022-12-09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 고희진 부사장(왼쪽)과 박남영 부사장.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고희진 부사장(왼쪽)과 박남영 부사장.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이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부문에서는 고희진·박남영 신임 부사장이 승진하며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사부문]

◇부사장

△원광희 △정호영

◇ 상무

△김응균 △김태영△정성현

[건설부문]

◇부사장

△김명석 △배준철 △정호진

◇ 상무

△김성진 △김세은 △김재형 △김홍락 △박인숙 △이상용 △이중원

[패션부문]

◇ 부사장

△고희진 △박남영

◇ 상무

△원은경

[리조트부문]

◇ 부사장

△배택영

◇ 상무

△김희진 △안재범 △이상훈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44,000
    • -1.48%
    • 이더리움
    • 4,681,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23%
    • 리플
    • 3,110
    • -2.14%
    • 솔라나
    • 202,300
    • -4.89%
    • 에이다
    • 639
    • -3.33%
    • 트론
    • 428
    • +1.9%
    • 스텔라루멘
    • 373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20
    • -0.16%
    • 체인링크
    • 20,950
    • -2.15%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