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매출과 이익 성장 기대감에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3.58%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IBK투자증권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신흥·선진, 엔진 등으로 매출 구성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렸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 중국의존도가 낮아지며 하반기 들어 증익으로 전환됐고, 2023년에도 신흥국의 자원개발 수요, 선진시장의 인프라 투자 수요, 고수익 엔진의 고성장 등을 통해 양호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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