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재소환

입력 2022-11-11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고발당한 백운규(58)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욱 기자 gusdnr8863@)
▲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욱 기자 gusdnr8863@)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백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6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149일 만이다.

백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2018년 13개 산업부 산하 기관장에게 사직서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측근 황창화(63) 씨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될 수 있도록 면접 질문지와 답안지 등을 전달해 그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도 받는다. 황 씨는 2018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냈다.

검찰은 올해 6월 13일 백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이틀 뒤 법원에서 기각됐다.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32,000
    • -0.17%
    • 이더리움
    • 3,44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0.07%
    • 리플
    • 2,097
    • -1.04%
    • 솔라나
    • 126,700
    • -0.94%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0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1.23%
    • 체인링크
    • 13,840
    • -1.42%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