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미사용 카카오톡 선물 전액 환불 방안 검토

입력 2022-09-21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환불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유효기간이 지난 뒤 결제액의 10%에 해당하는 환불수수료를 카카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등으로 돌려주는 방안 등 개선을 추진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기프티콘의 유효기간(93일)이 지난 뒤 94일째부터 결제가액의 90%만 고객에게 반환했다. 이를 두고 카카오가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카카오의 선물하기 환불액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7176억 원에 달해 환불수수료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잘못 선물하거나 구매해서 취소하는 경우와 상품이 시즌이 지나 환불해주는 등 100% 환불이 가능한 사례가 많아 실제 5년간 수수료는 단순 계산한 숫자보다는 매우 낮다”고 밝혔다.

또 환불수수료에는 결제 취소 수수료, 결제대행(PG) 수수료, 상품권 발행으로 발생한 인지세, 서버 비용 등 운영 비용이 포함돼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카카오는 사실상 100% 환불로 진행할 수 있는 대안 등을 고민할 방침이다. 법적 검토 등이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가맹점 브랜드 사와 쿠폰 사가 계약을 맺은 뒤, 쿠폰 사가 카카오와 계약을 맺어서 공급받은 것을 발행하는 사업 구조로 계약 관계자들과 협의 등이 필요하다”면서 “내부적으로 가능한 대안을 검토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2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2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01,000
    • -2.99%
    • 이더리움
    • 2,932,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7%
    • 리플
    • 2,021
    • -1.94%
    • 솔라나
    • 125,300
    • -3.84%
    • 에이다
    • 384
    • -2.54%
    • 트론
    • 420
    • +0.24%
    • 스텔라루멘
    • 22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2.15%
    • 체인링크
    • 13,020
    • -3.56%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